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EBS 연습생 펭수가 YTN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23일 펭수는 YTN 뉴스에 깜짝 등장, YTN 사옥 앞에서 박현실 기상 캐스터와 기상 보도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펭수는 "춥지 않다"라며 박현실 캐스터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이어 바람이 불자 "지금 날아갈 뻔 했다. 바람이 왜 이렇게 부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말에 펭수는 "추우시죠? 주말부터 많이 따뜻해진다고 하니까 힘내세요! 파이팅! 펭러뷰!"라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펭수는 지난 2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빌보드 프로젝트 Vol.1'의 데뷔곡 '펭수로 하겠습니다'를 발표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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