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공유가 정우성이 제작하는 '고요의 바다' 출연 물망에 올랐다.
'고요의 바다'는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달로 향하는 정예 대원의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 장르다.
이 작품은 2014년 미쟝센단편 영화제를 통해 이목을 끈 최항용 감독의 동명 영화가 원작으로 최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특히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가 됐으며, 각본은 영화 '마더'를 쓴 박은교 작가가 맡았다.
공유는 우주항공국 소속 군인이자 팀 리더의 역할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출연을 확정한다면 공유는 '고요의 바다'를 통해 처음으로 넷플릭스에 진출한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8부작으로 제작돼 오는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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