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허밍어반스테레오 '스토커'가 화제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이하 '놀토') 33회에서 허밍어반스테레오 '스토커'가 언급된 바 있다.
2라운드는 허밍어반스테레오의 2집 타이틀곡 '스토커'(2006)가 문제로 나왔지만 모두들 잘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재효와 박나래는 "큰일 났네"라고 말했다. 이어 받쓰판이 공개되고 대부분 비슷하게 들은 듯 겹치는 가사가 많이 보였다. 도레미는 '당신의 워킹은 나의 눈요기 투성인걸'과 'OO오빨 닮았단 말야' 라는 가사 속 빈칸을 두고 고심했다.
박나래는 '우월한 유전자'일 것이라고 추측, 혜리는 공유를 언급했다.
이날 문제로 출제된 가사는 '보면 볼수록 말야 원빈 오빨 닮았단 말야/당신의 워킹은 나의 눈요기 투자인걸'였다.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스토커‘는 스토커 시점에서 짝사랑 상대를 지켜보며 혼잣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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