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금융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오픈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과 협업해 출시한 ‘오픈인증 서비스’는 고객의 바이오 인증 이용절차를 회사별 인증체계에 적용한 일종의 ‘개인 맞춤형 인증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교보라이프플래닛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지문 등록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대홍 오퍼레이션담당은 "이번 ‘오픈인증 서비스’ 도입은 바이오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체 금융권을 통틀어 처음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사례”라며 “국내 인슈어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굉장히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2017년 3월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결제원의 ‘공동 FIDO(Fast Identity Online) 방식’ 지문 인증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18년 6월에는 PIN(비밀번호) 인증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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