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남편 이준행 "정보사령부에서 20년 정도 근무했다"
하재숙 남편 이준행 "정보사령부에서 20년 정도 근무했다"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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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하재숙 남편이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하재숙 이준행 부부가 새로 합류했다.

이날 이준행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보사령부에서 20년 정도 근무했고 지금은 퇴직했다.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VCR을 보던 서장훈은 "아주 훈훈하고 서글서글하다. 배우 손현주 씨 닮았다"고 말했다.

하재숙은 남편 이준행에 대해 "저의 이서방은 바다같이 넓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NO'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저한테는 절대적인 YES맨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다가 처음 만났고 2년 6개월의 교제 끝에 지난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바닷가가 보이는 오션뷰가 특징인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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