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금빛나】 ‘헬스걸’을 통해 폭풍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이희경이 이번에는 리포터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이희경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눔방송 리포터’란 제목으로 ‘즐거운 경험’이란 내용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재된 사진 속 마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희경은 정장 차림과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희경은 이번 다이어트로 인한 폭풍감량으로 날씬한 몸매와 업그레이드 되 미모를 얻게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리포터로 변신한 이희경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정말 예뻐졌다”, “최고의 성형효과는 다이어트라더니”, “나도 이제 다이어트 시작 해야겠어”, “아나운서같다”, “정말 대박, 다이어트 완전 성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개그콘서트-헬스걸’에 출연 중인 이희경은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kg 감량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50kg대에 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빛나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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