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정은채와 정준일이 불륜설에 휘말렸다.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10년 전의 일이고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불가하다"며 "10년이나 지난 일이 왜 다시 회자되는지 모르겠다"고 17일 밝혔다. 정은채 소속사는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은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정은채와 정준일이 10여년 전 불륜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정은채 측근의 말을 빌려, 정은채가 정준일이 유부남인줄 모르고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준일 측은 "교제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정은채는 정준일이 유부남이었음을 알고 있었다"고 추가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정준일은 2009년 메이트 1집 'Be Mate'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으며, 2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17일 첫 방송한 SBS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주조연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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