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안산 날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단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하지만 봄비치고는 양이 꽤 많고, 요란하게 내려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경기도 안산 날씨는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과 충청지역의 비는 소강상태지만, 그 외 다른 중부지역은 오후까지 벼락, 돌풍과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안산 기온은 12℃다. 미세먼지는 24㎍/㎥로 '좋음'이며 초미세먼지도 6㎍/㎥로 '좋음'이다. 오존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이다.
강원영동, 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주도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고 이 지역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5~40mm의 비가 내리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오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겠고 중부 내륙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비는 오후 늦게 서쪽부터 그치고 주말인 내일은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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