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가수 윤희가 미스터트롯 영탁과 불거진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앞서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용 중인 휴대폰 케이스가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제품이고 똑같은 디자인의 운동화, 모자 등을 소장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주장했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영탁은 지난 15일 즉각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윤희도 16일 자신의 SNS에 열애설 관련한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이어 "회사와 정리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됐다"고 덧붙이며 열애설 해명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영탁 윤희의 열애설이 양측이 모두 부인한 가운데 이틀 만에 일단락됐다.
한편 영탁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선'을 차지했다. 윤희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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