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 배우 전소민이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전소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죠. 그 어느 생일보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뭉클하고, 따뜻하며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날이 되었던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어 "과분한 축하와 그리고 보내주신 정성어린 마음들은 모두 빠짐없이 잘 받았습니다!!! 이 안부는 남겨드려야 할것 같아서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어서 좋은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아낌없이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 분들께"라고 전했다. 올린 영상에는 전소민의 귀여운 표정이 담겼다.
한편 전소민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앞서 지난 2일 전소민 소속사 측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SBS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한 달 정도는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전혀 아니다"며 "SBS '런닝맨' 제작진이 전소민을 가족처럼 이해해줘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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