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15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포스트 강호동으로 붐과 이특이 결정 돼 화려한 MC데뷔 신고식을 가진 가운데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서 아찔한 고비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사건의 발단은 외발자전거로 세계 챔피언의 3회 우승, 병 레일 위를 달리며 세계 신기록을 세운 독일의 아이히홀즈루츠(26)가 출연해 스타킹 무대서 맥주병 위를 레일로 만 약 9M에 가까운 맥주병 위와 높이 1M 줄 위에서 아슬아슬한 자전거 묘기를 선보이면서 시작됐다.
이홍기는 줄의 안정성과 특별한 트릭은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신만만하게 줄 위에 섰는데 약 1M에 해당되는 아찔한 줄 위에서 그간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는 모습을 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떨리던 다리를 주체하지 못한 채 결국 중심을 잃고 다리 사이에 줄이 끼이는(?) 웃지 못 할 장면이 연출 돼,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청자들은 화려한 치어리딩으로 시작된 붐특의 MC신고식과 이홍기의 아찔한 묘기대행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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