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트립 사망, 코로나와 연관있나?
린다트립 사망, 코로나와 연관있나?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4.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린다 트립(Linda Tripp·사진)이 8일 사망했다. 1949생으로 향년 71세다.

8일(현지시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린다 트립은 이날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녀는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립의 아들인 라이언 트립은 그녀의 죽음을 알리며,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에서 일하던 린다 트립은 1997년 당시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던 백악관 인턴 직원 니카 르윈스키와의 통화를 몰래 녹음한 뒤 언론에 폭로했다.

미국 언론은 당시 이 사건을 '지퍼 게이트'라고 부르기도 했다.

르윈스키는 트립이 위독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과거야 어찌 됐든 그녀가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