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이 '너나 나나'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5일 김호중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시몬 '너나 나나' 리메이크곡을 공개한다.
'너나 나나'는 김호중이 녹음할 뻔했지만 트롯가수 데뷔가 무산되며 부르지 못했던 노래다.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서 선보여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주목을 받은 곡이다.
'너나 나나'에는 영탁 '찐이야'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이 편곡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는 "제2의 인생곡으로 꼽았던 만큼 김호중은 ‘너나 나나’를 통해 명불허전 가창력은 기본, 감성에 흥까지 겸비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8월·9월 중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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