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8일 새벽 4시6분께 울산 동구 전하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린이와 청소년 등 형제 2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A군(9)이 숨졌고, A군의 형(18)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형제의 부모는 장사 준비를 위해 당시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30여분만인 이날 오전 4시38분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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