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원일 셰프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당초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연기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입장문에서 이원일 측은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바뀐 결혼식 날짜를 알렸다.
이원일, 김유진 예비부부는 2018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는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PD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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