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조인성이 무릎 통증으로 시술을 받은 후 입원해 회복 중이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일 "조인성이 최근 무릎 통증을 느껴 간단한 시술을 받고 입원해 있다"며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 촬영을 마친 상태로, 무릎 통증이 영화 촬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촬영 중 발생한 부상이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영화 촬영은 무사히 잘 마쳤다"라고 선을 그었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0년 소말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남한과 북한 대사관 공관원들의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올해 개봉 예정으로, 조인성과 함께 김윤석·허준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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