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CGV가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CJ CGV는 9일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는 현재 당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CJ그룹이 경영부담 해소 차원에서 CGV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CJ는 CJ CGV의 지분 39.02%를 소유한 최대주주다.
CJ CGV는 터키 법인의 파생상품 관련 평가손실 영향으로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239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순손실 1885억원)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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