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 달 18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18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 관점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회사와 고객의 소통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4월 도입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18기에서는 2020 소비자 트렌드 연구를 시작으로 채널별 고객관리 및 보험가입, 창구응대, 홈페이지∙앱, 금융취약계층 서비스에 대한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DB손보는 지난해 3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도입했다. 소비자보호 외부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및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소비자정책 및 고객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함으로써 이를 회사의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평가단 활동 등 소비자와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여 소비자중심경영(CCM)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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