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발목 부상을 당해 '런닝맨' 녹화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이광수를 제외한 멤버들만이 녹화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은 "광수가 지난 주말 교통사고를 당해 아쉽게도 오늘 녹화를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발목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광수의 빠른 회복 기다리겠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곧 돌아올 거다"라고 쾌유를 빌었다.
그러자 하하는 "(이광수가) 전화가 자주 오더라. 괜히 미안하니까"라고 이광수의 근황을 대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달 15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현재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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