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배우 박연수가 폭풍성장한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입고 등교 했어야 하는데 학교 가는 날만 기다리는 중1 송지아. 애꿎은 교복만 입었다 벗었다. 머리카락 자르고 염색까지 준비 끝. 제발 더 증가하지 않고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중학교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렘 가득한 미소와 함께 단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연수는 "#빨리학교가고싶은 #중학생 #송지아 #코로나19 #빨리끝나길 #기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