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준결승 1라운드의 최종 승자로 우뚝 섰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레전드 미션 결과 임영웅이 마스터들로부터 962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5주간에 걸쳐 진행된 대국민 투표점수도 공개됐다. 1위에게는 500점이 주어지는 가운데, 임영웅이 1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후 관객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임영웅이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영탁, 장민호, 정동원, 이찬원, 김수찬, 신인선이 차례로 순위권에 랭크됐다. 황윤성이 최하위인 14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에는 단 7명 만이 진출한다. 14명의 출연진들은 2라운드 일대일 대결을 통해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매주 목요일 10시 방송된다.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