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다.
케이티 페리는 5일(한국시간) 신곡 'Never Worn White'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두 손으로 볼록 나온 배를 소중히 감싼 모습으로 등장하며 임신 중임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케이티 페리의 SNS를 찾아 축하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고, 케이티 페리 역시 SNS 라이브를 통해 "임신한 것이 맞다"며 "매우 흥분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6년부터 배우 올랜도 블룸과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결별의 순간도 있었지만 재결합한 뒤 지난해 2월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2010년 영국 배우 러셀 브랜드와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 커와 2010년 결혼해 2011년 아들 플린을 얻었고,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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