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배우 이동욱 측이 '신천지 연예인' 지라시에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3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연예인이 포함된 지라시가 확산되며 2차 피해를 입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2020년 방송 예정인 tvN '구미호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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