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4일 예정된 국세청 '납세자의 날' 행사 불참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유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 건 사실"이라며 "다만 불참설은 사실이 아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축소됐고, 이에 참석하지 말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아이유는 현재 집에서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유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를 방문한 뒤 자가격리 대상자가 돼 국세청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이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대한의사협회에 각각 1억씩 총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