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코미디언 김미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미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son. 기적과 축복의 심장 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의 김미연이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임신으로 D라인이 된 배 위에 살짝 손을 올려둔 채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미연은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내자. 더욱 조심해야 할 임산부들과 모든 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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