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우아한 모녀'에 배우 최명길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방부제 미모를 비롯한 나이에도 관심이 뜨겁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우아한 모녀' 82회에서는 희정이 유진에게 자기로 하여금 가짜 유라로 활동하도록 사주한 ‘젊은 비서’를 만나고 싶지 않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캐리는 해준, 유진과 함께 행복하고 눈물겨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윤경에게 이혼당할 위기에 처한 재명은 윤경 소유의 의료기 매장과 치킨집을 빼돌리려 한다.
최명길은 극 중 정체가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인물인 캐리 정(본명 차미연)으로 매 회 열연을 펼치고 있다. 원수의 딸을 유괴한 엄마이자 남편과 아기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한 일념으로 살아온 여자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