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출산 및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율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게나마 인사드린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서 쌍둥이 출산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회복하고 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살림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께 매주 인사를 드렸었는데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라며 '살림남' 하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율희는 "많은 분들께서 주신 사랑과 응원, 그리고 조언들 모두 잊지 않고 앞으로도 힘차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 부부는 지난 11일 쌍둥이 딸을 품에 안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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