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빅사이즈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개그우먼 이국주가 연매출로 억대 매출을 기록한다고 밝혀 화제다.
25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세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칠두는 여유자금이 2500만 원이 있다며 "저의 패션 감각과 의류업 경험을 살려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할까 고민 중이다"라고 의뢰했다.
이에 빅사이즈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인 이국주는 "현재 억대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며 "이 일은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국주는 "초기 3년 동안 돈을 가져가 본 적이 없다. 단순히 옷을 팔기만 하는 게 아니다. 재고, 반품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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