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배우 김정균(54)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이자 배우 정민경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민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1세이다. 19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이국적인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CF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사업가로 변신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김정균과 정민경은 오래 전부터 연기자 동기 모임을 통해 친분을 유지해왔고,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초혼인 정민경과 달리 김정균은 이번이 재혼이다. 김정균은 지난 1999년 승무원 출신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인 2008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김정균과 정민경의 비하인드 결혼 스토리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