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최근 대구를 방문한 유명 웹툰 작가 이말년이 유튜브 채널 '침착맨' 휴방을 결정했다.
이말년은 23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 커뮤니티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요즘, 저 침착맨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관계자 두 명이 대구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호미니아 탐험대'는 안전을 위해 연기를 하려고 한다. 제가 봤을 때에는 2주 정도 미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정확한 재개 일정이 나오게 되면 공지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직접 휴방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말년은 "코로나19 진단을 해보려 한다"며 "갑작스러운 휴방 너그러운 이해 바란다"고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에 이말년은 25일 개인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하지만, 고정 출연 중인 SBS '배성재의 텐' 등의 참여 여부는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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