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오민석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민석은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솔직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오민석의 원룸은 정리가 채 되지 않아 어수선했다. 그간 드라마에서 재벌로 출연했던 경우가 많았던 만큼 친근한 매력으로 사람 냄새를 물씬 풍겼다.
특히 오민석은 모친과 독립된 공간이지만 함께 사는 '캥거루 하우스'에서 살고 있음이 밝혀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즉 오민석의 원룸 바로 옆에 어머니가 살고 있는 것.
모친의 집에서 식사를 마친 오민석은 이후로도 계속해 모친의 집과 자신의 집을 들락날락거렸고, 이를 본 어머니들은 "저럴 거면 그냥 같이 살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오민석의 집을 찾은 배우 조달환도 "기생충이지"라며 오달환을 향해 "아무것도 안하고 얹혀있는 거잖아. 기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오민석을 당황케 했다.
한편 오민석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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