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하승진 아내 김화영 키, 나이 등이 주목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김화영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승진 아버지는 세배를 받은 뒤 "제일 좋은 것은 셋째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지만 하승진은 정관수술을 마친 상황이기 때문이 당황했다.
하승진은 "왜 이상한 얘기를 하시냐"라고 당황했고 "일부러 약 올리려고 그러시는거냐"라고 말하며 난처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하승진 아버지는 "그냥 해 본 얘기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함께 VCR을 보던 장영란은 "이미 묶은 걸 모르시냐?"라고 질문했고 하승진은 "이제 생산직이 아니지 않냐. 서비스직으로 바뀐지 오래 됐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하승진은 "아내가 피임 수술을 하겠다고 하더라. 여자는 수술이 복잡하지 않냐. 그래서 제가 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정관수술을 마쳤다.
한편 하승진과 김화영은 지난 2012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으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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