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수영♥정경호 나이차이가 주목 받는 가운데 수영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인 정경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수영과 진서연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민은 "정경호 얘기를 해도 돼?"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아형 멤버들 역시 "그분? 가드? 가드"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유도했다.
이에 수영은 "얘기해도 돼! 방송에서 얘기하면 기사가 나니까 긴장되서 그런거야"라고 대답했다.
또한 수영은 민경훈을 향해 "너무 친하더라"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나에 대해서 이야기 안해?"라고 묻기도 했다.
이상민은 "난 정경호의 팬이다. 정경호는 수영에게 존경받는 연인일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수영은 "서로 존경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덧붙여 수영은 "상민이도 존경할만한 여자를 만나면 돼"라고 조언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수영은 1990년생 31세, 정경호는 1983년생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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