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Mnet '퀸덤'이 재방송 되는 가운데 퀸덤 최종 순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31일 방송된 Mnet '퀸덤' 마지막회에서는 마마무와 오마이걸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AOA '쏘리(Sorry)', 러블리즈 '문라이트(Moonlight)', 박봄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 오마이걸 '게릴라', (여자)아이들 '라이온(Lion)', 마마무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무대가 펼쳐졌다.
'퀸덤’의 최종 순위는 3번의 사전 경연 점수와 사전 음원 점수, 생방 투표 점수 등 3가지가 더해져 결정됐으며 경합 끝에 마마무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 멤버 솔라는 "여기 올라오면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정말 떨린다. 우리 응원해 준 무무에게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으며 문별은 “너무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셔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좋은, 값진 1위라는 등수를 받았지만 여기에 계신 모든 분이 우리는 다 1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6팀 모두 앞으로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음악과 좋은 무대로 또 다시 한 번 다 찾아뵐 테니까 많이 많이 사랑해 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휘인은 "앞으로 더 멋진 음악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거 같다"고 했다. 화사는 "다른 아티스트분들도 고생을 많이 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박봄의 파이널 무대 전 사전 경연 순위는 6위, 이날 공개된 최종 순위 2위는 오마이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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