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99억의 여자가 재방송 되는 가운데 99억의 여자 몇부작, 99억의 여자 후속, 99억의 여자 재방송, 99억의 여자 OST, 99억의 여자 시청률, 조여정나이가 관심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99억의 여자' 마지막 회에서는 홍인표(정웅인)가 레온을 죽이며 감동적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홍인표는 레온(임태경)에게서 정서연(조여정)을 구하기 위해 직접 만든 폭발물로 레온의 집을 찾아갔다. 99억과 정서연 둘 중 하나를 선택 받게 된 홍인표는 강태우(김강우) 도움으로 99억과 정서연을 모두 찾게 되었고 정서연은 그런 홍인표를 향해 "그 돈 갖고 제발 살고 시픈데로 살아요! 난 상관 말고"라고 홍인표에게 떠날 것을 권유 했고 정서연은 강태우를 선택했다.
홍인표는 정서연의 권유대로 돈세탁을 성공했지만 정서연과의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며 정서연에게 돌아갔다. 같은 시간 정서연은 레온의 총에 쓰러진 상황이었고 홍인표는 정서연을 품에 안은 채 울부짖으며 레온의 총에 최후를 맞이했다. 결국 정서연에게 다시 돌아온 돈은 윤희주(오나라)에게 맡겨졌고 정서연은 타히티로 떠나며 강태우를 기다리며 마무리되었다.
99억의 여자 시청률은 마지막회 기준으로 8.5%를 기록하며 마무리되었다.
조여정 나이는 1981년 생으로 40세이며 99억의 여자는 총 32부작이다.
한편 99억의 여자 후속은 박해진, 조보아 주연의 드라마 '포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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