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선진이 기자 = 라라미디어의 배우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라라미디어는 23일 공식 포스트에 소속 배우 김혜나, 백보람, 이주영, 이희진, 조휘, 정윤서, 손지윤의 자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명절을 맞이하는 소감과 2020년의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정성스레 작성했다. 아울러 자신의 메시지를 들고 밝고 희망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먼저 이희진은 "여러분 2020년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고 늘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행운과 행복만 가득하시길"이라고 메시지를 남겼으며, 손지윤은 "웃을 일 가득한 한 해 되세요!! 2020 Happy New Year!"이라는 바람을 밝혔다.

이주영은 "많이 사랑받으시고 많은 사랑 나누어 주는 복되고 멋진 한 해 되시기를 소망한다", 김혜나는 "항상 웃을 일만 가득한 2020년이 되시기를 바란다. 새해 복 몽땅 가져가시길"라고 기원했다. 

조휘는 "2020년 새해는 모두가 '라라라' 노래 부르는 즐거운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백보람은 "2020년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아울러 정윤서는 "여러분 새해에는 소망하신 일들 다 이루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라미디어 측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배우들 모두 여러분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자필 메시지를 만들어보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에는 소속 배우들과 함께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라라미디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라라미디어는 김혜나, 백보람, 이주영, 이희진, 조휘, 강예솔, 정윤서, 손지윤 등이 소속돼 있다. 라라미디어는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다.

선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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