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검사내전 재방송, 검사내전 몇부작, 검사내전 인물관계도, 검사내전 촬영지, 검사내전 시청률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월 2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서는 차명주(정려원)이 자동차 업체 '2K모터스'가 가짜 부품으로 차를 수리하고 보험금을 부풀려 청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하기에는 지청장 김인주(정재성)가 검사장으로의 영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조사하기가 어려웠다.
차명주는 '2K모터스' 사장 강인상의 아버지 거물 국회의원 강준모를 만나게 되며 사건을 소리없이 마무리하면 서울로 복귀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았고 차명주는 참고인 소환을 모두 취소하고 강인상의 지명수배를 해제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에 이선웅(이선균)은 분노했지만 반전이 숨어있었다. 차명주는 수사를 접는 척 했을 뿐 강인상이 귀국할 때까지 기다렸다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긴급체포를 진행하며 통쾌한 반전을 선보였다.
검사내전 촬영지는 경남 통영시로 알려졌으며 진영시의 경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은 가상의 도시로 서울시보다 넓지만 인구는 도봉구보다도 적은 지방소도시라고 소개된 바 있다.
검사내전 시청률의 경우 10회 기준 3.7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2회 5.0%다.
한편 JTBC '검사내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