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김서형이 등장해 활약을 펼쳐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역할 과몰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난 몰입해서 한다고 하기엔 애매하다. 10분 꽁트하는 건데”라며 “만약 내가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지금 세찬이랑 살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과몰입한 적이 최근 있다”며 공유, 이동욱과 2대 1로 소개팅한 상황을 언급했다.
장도연은 “진짜 과몰입을 했다. 그때 2~3일 동안 연락을 기다렸다”라며 “이런 기회가 어디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욱은 “그럼 지금 공유가 없지 않나. 저에요? 공유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이동욱을 꼽았다.
이동욱과 장도연의 대화하는 모습을 보던 김서형은 “이런 얘기 해도 되냐”며 “두 분 잘 어울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SBS를 통해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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