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카피추 펭수, 펭수 추대엽에 관한 키워드가 관심 받는 가운데 카피추(추대엽)가 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1월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카피추가 유병재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했다.
카피추는 직원들의 환대에 민망해했고 유병재와 유규선 매니저가 사무실에 도착하자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유병재는 방송이 세시간이나 남았음에도 의상을 입고 있는 카피추의 행동을 부끄러워했고 카피추는 "최면을 거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조카도 그렇게 형보고 펭수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목소리가 많이 비슷하다"라고 의혹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카피추는 "저는 카피추입니다. 펭수는 그 안에 누군가 있겠죠"라고 말하며 동일인물 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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