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메가박스는 세계적인 SF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MX에서 선보이는 돌비 애트모스 버전은 돌비의 차세대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60개 이상의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 우퍼 및 천장의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음향을 구현한다.
'스타워즈9'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그리고 있다. 이번 작품은 스타워즈의 아홉 번째 시리즈물이자, 디즈니가 부활시킨 스타워즈 속편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완결판이다.
지난 3일 국내 예매 오픈 이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 영화는 지난 연말에 글로벌 수익 7억 달러(한화 약 8092억원)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42년간 이어온 시리즈에 종지부를 찍을 작품인 만큼 이번 영화는 사상 최고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캐스팅, 시각효과, 스토리로 무장해 방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특히, 영화의 시그니처인 라이트 세이버(광선검) 시퀀스를 비롯해 우주, 정글, 해상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이 볼거리다.
메가박스 측은 "관객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고 사실적인 음향효과로 실제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운명의 대결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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