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 ‘마이웨이’ 가수 이정희가 미국으로 간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80년대 국민여동생 ‘그대여’, ‘바야야’ 가수 이정희가 출연,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희는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일을 안 하고 살려니 너무 힘들어서 미국으로 도망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희는 “비밀 파티라든가 구체적으로 얘기는 못 하지만 제의가 계속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좋은 조건에 해줄 테니 같이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수백 번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백지 수표로 금액을 제안한 곳도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직접 내 앞에서 준 적은 없지만 누군가를 통해서 이야기 한 적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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