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배우 한채아 남편 차세찌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차세찌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상태로 앞 차를 친 혐의를 받았다고 서울 종로경찰서가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차세찌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며 그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차세찌는 독일 출생으로 대전에 있는 국제 학교를 졸업한 뒤 스위스에서 유학을 했다고 알려진다.
또한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지난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3월 '제30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행사 준비 중인 모습을 보이며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논란으로 아내 한채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세찌, 한채아 부부는 지난해 5월 웨딩 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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