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석희 사장은 23일 오후 사내 회의를 통해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으며 후임 앵커로는 서복현 기자라 전했다.
이에 서복현 기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1983년생인 서복현 기자는 올해 37살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서 기자는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팽목항에 상주하며 빠른 현장 소식을 전했으며 최순실 씨 사건 당시에도 주요 증거물인 태블릿 PC를 발견했던 인물이다.
한편, 서 복현 기자가 손 사장의 뒤를 이어 JTBC 간판 앵커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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