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JTBC 대표이사 사장 손석희가 '뉴스룸' 하차한다는 소식에 후임 앵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석희 사장은 23일 오후 사내 회의를 통해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손석희 후임 앵커 자리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 사장의 후임은 서복현 기자로 내년 1월부터 앵커 자리에 앉게 됐다.
서복현 기자는 JTBC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및 세월호 특별취재팀 등에서 활동했으며 당시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 대상', '국제 앰네스티(사면위원회)언론상 특별상, 관훈언론상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손 사장의 하차 이후 서복현 기자가 끌어가는 '뉴스룸'은 어떤 분위기로 진행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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