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나이? 45세에 임신 소식 "하늘이 준 선물, 태교에 전념 중"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에 최지우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지우가 내년 5월께 엄마가 된다"며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지우는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당시 최지우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해 현재 응우너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지우는 올해 45세다.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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