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공부가 머니?' 김정태 부부 아들 '야꿍이'의 훌쩍 큰 모습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김정태 부부가 출연해 두 아들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특히 화제가 된 것은 5년 전 '야꿍이'로 방송에 출연한 첫째 아들 지후 군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이날 김정태는 "지후는 우리가 낳았지만 유튜브가 키운 아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9세인 지후 군은 영어, 중국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까지 총 6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혔다.
김정태의 부인인 전여진 씨는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이 못하는 부분을 케어해주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건 많이 시키는 편이다"라고 그의 교육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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