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가수 포티(김한준)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포티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포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미니앨범 ‘ Notebook ‘ Mix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티는 계단 위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어두운 분위기 속 묘한 공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일 마켓뉴스는 포티 성추행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티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에 면접을 보러 온 A씨에게 신체접촉 등을 했고, A씨는 포티를 고발했다.
포티는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식기소(벌금형) 된 상태다. 그는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불구속 기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포티 소속사 포티컴퍼니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본인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과연 공식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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