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가수 원미연의 장 건강 비결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는 '겨울철 건강관리, 이것만은 꼭!' 코너를 통해 원미연의 장 건강 비결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원미연은 하루 한 끼 생식을 한다고 밝히며 "어떤 가열도 하지 않는다. 채소를 그대로 먹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의 장 운동법인 '짝짜꿍운동'과 '스쾃'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이렇게 장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된 이유는 과거 대장용종이 발견된 적이 있어 그 이후로 꾸준히 장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원미연은 동결건조한 채소 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도 공개했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원정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