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권혁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혁수는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지만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상처받으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이 반성하고 있고, 죄송한 마음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다. 무거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보답해나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권혁수는 유튜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외 유튜버 구도쉘리와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구도쉘리는 국내 가게에서 밥을 먹으면서 상의를 벗고 브라톱을 노출했다.
앞서 구도쉘리는 해외에서 브라톱을 입고 당당한 소신발언을 이어가 인기를 모은 유튜버. 하지만 국내에서 논란이 일자 구도쉘리는 권혁수 측에서 요청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혁수는 구도쉘리가 제안했다고 말하며 진실공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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