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 조여정과 우정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첨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맘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 조여정이 옥주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영상에서는 송혜교가 옥주현의 다리를 안마해주는 모습도 담겨있다.
이에 옥주현은 "조물주께서 11월에 쓸 미모 가루 한 통을 다부어 빚은 절세미인 월드스타께서 다리 마사지도 매우 꼼꼼하게 잘해주시네. 아이 시원해. 얘는 왜 손발도 예뻐. 11월, 예뻤던 그날 밤"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정이 보기 좋아요" "진정한 친구들의 모습!" "송혜교 씨가 안마를 해주다니!" "항상 사이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 송혜교, 조여정 등은 오래 전부터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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